소누스 첼로 소개

소누스 첼로 오케스트라 & 앙상블 소개

소누스(Sonus)는 ‘소리’, ‘톤, 캐릭터, 스타일’ 등의 뜻을 나타내는 그리스어 ‘tonos’에서 파생된 라틴어이며 ‘sonic’과 ‘sound’의 어원으로, 소니, 파나소닉 같은 유명회사들이 ‘소누스’의 뜻을 지닌 브랜드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누스 첼로 오케스트라 & 앙상블은 2009년 11월 17일 첼리스트 신인균 교수를 지도교수 및 음악감독으로 초청하여 만들어진 단체로, 현재까지 매주 정기연습을 통해 음악적 발전을 다져오고 있습니다. 

소누스 첼로 오케스트라 & 앙상블은 첼로를 통해 서로 양보하며 이해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함양을 바탕으로, 한마음이 되어 화합의 ‘소리’를 만들어오고 있는데, 전문연주단체로 성장 및 발전하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소누스 첼로 오케스트라 & 앙상블은 2011년 5월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청중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갈채를 받았던 제1회 정기연주회(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국립극장 초청 ‘2011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 연주회’ 무대에 섰으며, 7월에는 노원문화예술회관 초청 ‘장숙희 화가 개인전’ 개회식에서 연주하였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12월에는 IYF(국제청소년연합) 동서울센터의 크리스마스 전야제 무대에 섰습니다. 2011년 한 해 동안 지속적으로 연주무대에서 연주실력을 향상시키며 이름을 알려온 소누스 첼로 오케스트라 & 앙상블은, 2012년 6월 제2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노원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 속에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며, 연주회 수익금 전체를 노원교육복지재단에 기부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나눔 기업·단체로 지역사회의 꿈과 희망을 소통하는 문화 단체로 발돋음하였습니다 - 노원문화예술회관 개관 8주년 기념 ‘노원미술협회 초대전’ 오픈식 축하행사, 의학회 세미나, 불암도서관 개관식 연주회 등 문화예술행사들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습니다.

2013년 1월엔 노원교육복지재단 신년행사에서 연주하였으며, 11월 17일 ‘비바! 첼로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2014년엔, 2월에는 ‘제1회 소누스 첼로 앙상블 겨울캠프’를 열었으며, 4월엔 노원구 자원봉사센터 개관식에서 연주하였고, 기획연주회로는 ‘소누스 하모니 – 화합의 소리’라는 주제로 상반기와 후반기에 각 1회씩 현악 챔버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앙상블 연주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지속적으로 동행, 새로운 비젼 등의 주제로 기획연주회를 상반기 후반기 각 1회씩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2016년과 2017년에는 마인드 강연 및 화가 전시회전과 첼로 연주를 접목한 연주와 인성 강연 등의 문화예술행사로 폭을 넓혔습니다. 2018년 3월 THE CELLOS 첼로 앙상블 &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전국에서 첼리스트들이 참여하였으며, 12월엔 소누스 첼로 앙상블 연말연주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019-23년까지 매년 기획연주회를 열었으며, 현재까지 약 40회이상의 연주회 및 행사들을 주최 혹은 초청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첼로 앙상블 및 오케스트라 연주회, 첼로 마스타클래스 등 첼로 전문 프로그램들을 기획하여 주최하고 있습니다.
 
소누스 첼로 오케스트라 & 앙상블은 연주 레파토리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는데, 풍크, 파헬벨, 비발디, 골터만, 쿰머, 그뤼츠마허, 롬베르그, 보케리니, 오펜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브람스, 드보르작, 피아졸라 등 바로크 시대 음악부터 고전, 낭만 음악을 포함해 현대음악까지 다양합니다.